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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독 서비스와 전자책으로만 유통하는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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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라는 제목의 책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전자책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었다. 종이책으로서만 놓고 보면 절판일 수 있겠지만 전자책의 형태로서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출판사의 전략으로서 일단 초판 1쇄는 최소량으로 제작하고 동시에 전자책으로서 대형 서점에서 운영 중인 전자책 플랫폼을 비롯하여 네이버 그리고 리디북스와 밀리의 서재와 같은 구독형 서비스에도 납품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인세에 대한 부분은 전자책만 운영하기에 절감할 수 있는 비용 만큼 할인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전자책 구독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한 기사는 <여기> 를 클릭!

현존하는 소셜 미디어의 거의 모든 채널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하는 여성분 발견 - Lost Gen 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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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홈페이지 주소부터 언급을 하자면 lostgenygirl.com이다. 처음에는 lost geny girl인 줄알았는데 알고보니 Lost Gen Y Girl이라는 걸 알게 됐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뭔가 이런 쪽 소셜 미디어를 개인 채널로서 확보한 걸로 보여서 조사했더니 다음과 같았다. 이름: Kayla Buell 홈페이지(=블로그): www.lostgenygirl.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cruz012 핀터레스트: pinterest.com/lostgenygirl 유튜브 채널: https://goo.gl/BviQtS 페이스북: www.facebook.com/genygirl 스냅챗: https://www.snapchat.com/add/kcruz012 저서 홍보 웹페이지: https://mango.bz/authors/kayla-buell-14 유튜브 채널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중이고, 위에서 언급한 모든 소셜 미디어를 다 운영 중이다. 검색을 통해서든 아니면 해당 소셜 미디어 사이트 내부의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통해서든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하면 결국 트래픽을 얻게 되고 그것이 당장은 수익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트래픽이 늘어나면 한 때 무형자산이었던 것이 유형자산으로 변모하는 순간이 오리라 생각한다. 그 지점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 사람이 이 모든 채널을 다 운영한다는 점이 신기하다. 물론, 스마트폰과 공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하나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걸 감안하면 돈이 의외로 많이 안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물론, 시간은 좀 투자를 해야겠지만서도 말이다. 아무튼 한국이라면 이런 걸 만들어 놓고 소셜 미디어 대행 업무 외주를 얻어서 수익화 하는 작업을 했을 법도 한데, 이 여성분은 그런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아무튼 중소기업이든 1인기업이든 간에 흥미로우면서도 참조할 것이 적지 않은 나름 소셜 미디어를 통한 PR에 있어서 Best Practice로 볼 수도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