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일자리에 대한 논의, AI ‘will destroy’ humanities jobs but...

AI가 사람이 하는 직업들을 파괴하는 현상은 기정 사실이 될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다른 측면도 있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Palantir CEO says AI ‘will destroy’ humanities jobs but there will be ‘more than enough jobs’ for people with vocational training) 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브랜다이스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 팔란티어의 CEO, 블랙록의 래리 핑크의 발언을 직, 간접으로 하나로 모은 기사인데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테슬라 모델3 생산 지연에 대한 구차한 변명: Overcommit & Underdeliver





1500대는 언감생심이고 모델3를 9월 한 달 내내 300대도 생산 못했다. 그런데, 그런 실적을 두고서 WSJ이 10월 9일에 기사를 낼 때까지 함구하고 있었던 일런 머스크? 보고 체계에 이상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는지 버젓이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척하면서 화성 이주 이야기나 지어내고 있었던 건지는 정확하게 알 길이 없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양아치 같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올해 상반기에 구글 출신 CFO였던 Jason Wheeler가 퇴사한 것도 이제는 이해가 갈 거 같다. 아울러, 10월 8, 9일 WSJ이 테슬라 모델3는 수제로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 기사(기사 제목: Behind Tesla’s Production Delays: Parts of Model 3 Were Being Made by Hand)를 내니까 그제서야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생산 자동화 설비 시설 동영상을 올렸던데, 그래서 10월 첫번째 주 모델3 생산량이 얼마나 되었는지 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허구헌날 손에서 놓지 않고 나대던 트위터에서는 공식적으로 사라진지 48시간 이상이 되고 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면 사실상 최초의 사건(?)인 듯! 게다가 작년에 발표했던 Solar Roof라는 제품은 사실상 생산한 바가 없다고 봐야 한다. 애시당초에 뭐하는 인간일까? 생산의 병목이 있었다면 공개적으로 미리 밝혔어야 투자자들과 미리 예약을 한 이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일런 머스크 숭배자들은 차고 넘치는 건 사실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언제나 그랬듯이 overcommit & underdelivery는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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